23. 道 峰 山
717M
언제 1987.11.1 (일) 흐린후 약간 비
누구랑 김정환 - 둘이서
갈때 영등포 (10:00) - 남영동 (23번) - 그린파크 (11:50, \240)
어디로 그린파크 - 초행 코스. 오랜만에 정환兄과 산행 (11:50)
우이암 - 완만한 산책 할 정도의 능선. 단풍이 좋다 (13:00)
주봉 - 릿지 코스 선택 (14:30)
신선봉 - 바람이 너무 강해 만장봉은 포기 (15:00)
도봉산장 - 약간의 비가 내리기 시작 (15:40~17:50)
도봉산역 - 땅거미 짙어짐 (18:20)
약 10KM, 4:30산행.
올때 도봉산역 (18:20) - 영등포 (\350)
   

오랜만에 형과의 산행이었는데 도봉산의 단풍은 절경이 지쳐 한잎, 두잎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우이암 코스를 선택하여 능선 연봉들을 계속 밟고 올랐다.
초행 코스라서 서툰 점이 많았지만 자주 이 코스를 다녀보면 쉬어질 것이다. 칼바위를 오르면서 한 아가씨가 하산하는 것을 보고 형과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아슬아슬한 곳을 '날라간다'라고 표현을 할 정도였다.
중식을 하며 형과 한잔 나누었다.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고 어두워지기 시작하길래 하산을 하였다.

나도 물론이지만 서울 근교에 살고있는 우리들은 정말 감사드려야 한다. 이렇게 좋은 도봉산과 북한산, 수락산과 불암산등이 가까운 곳에 있어 언제든지 찾을 수 있으니...
오늘 산행도 안전하게 무사히 끝나 산신님께 감사를 드린다.

겨울에는 릿지코스는 위험하니 우회로를 따라가야겠다.
다음코스 - 도봉산역~만장봉~우이암~보문사~성황당.

약도

우이암가는길
우이암가는길
우이암가는길
신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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