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有 明 山 (馬遊山)
경기 가평 설악 866M
언제 1987.3.10 (화) 흐리고 눈, 비
누구랑 정재식, 홍만식, 최근기 - 넷이서
갈때 상봉 터미널(9:20발) - 가일리행(11:20착, \1150)
어디로 매표소 - 무임 통과(\100, 11:20)
능선 - 가파른 급경사, 추월 산행
정상 - 흐린 날씨로 인하여 사방이 희미함
고사목 - 계곡까지 달려감. 급경사(12:10)
계곡(합수점) - 중식(참치 김치 찌게), 천하 일경의 계곡미(12:45~13:50)
너덜지대 - 피곤하고 지루함
주차장 - 식당(감자전\500, 도토리묵\1500, 막걸리\1000, 15:00)
약 6KM, 3:40경과
올때 가일리(16:00발) - 상봉 터미널행(18:00착, \1150)
   

산행시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 하산때 눈이 오더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외에는 모두 양호...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받지않아 어영 구영 그냥 들어갔다.

정상에서의 억새 풀밭이나 계곡의 맑은 물, 소를 둘러싼 마치 병풍을 친 듯한 산등성이와 바위는 절경이다.
여름 계곡이 말로는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좋을것 같으나 몰려드는 인파에 오염돼가는 모습이 아른거린다.
발길 닿지않는 등성이에는 눈이 소복이 쌓여있다.

감자전과 도토리묵이 끝내준다. 한마리에 \300하는 개구리 튀김은 일행들이 먹는 걸 구경만 했다.
서울행 버스안에서 재식의 시도로 즉석미팅이 이루어 지려했으나 도루묵...

유명산은 1973년 엠포르 산악회에서 실시한 국토 자오선(127'30") 종주대가 이 산을 통과하면서 당시 대원중 홍일점이었던 晋 有明씨의 이름을 따서 산이름을 부르게 된것이 유래가 되어 계속 유명산으로 불리어 온다고...

총각사인방

그중 한사람은 아직도 총각!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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